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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은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다는 취지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기획, 제작한 서혜진 사단이 론칭한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 현역 트로트 가수들 중 TOP7을 배출하고, 동시에 ‘불타는 트롯맨’ 일본판인 ‘트롯걸IN재팬’에서 역시 TOP7을 선출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뽑힌 한국과 일본의 TOP7은 양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2024년 ‘트로트 한일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첫 방송에서는 ‘현역 0년차’ 발라드 여왕 린의 출격과 막강 팬덤의 소유자 전유진의 등장이 예고돼 다음 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MBN ‘현역가왕’ 2회는 오는 12월 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됩니다.
‘현역가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력과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경쟁을 펼칩니다. 첫 방송에서는 마이진, 강혜연, 장혜리, 요요미, 한봄, 조정민, 박혜신, 마스크걸, 김다현, 두리, 별사랑, 주미 등이 출연해 자신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조정민은 자신의 노래 ‘레디큐’를 선곡해 댄스 인트로를 선보이던 중 치마가 너무 길다며 신동엽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화끈한 돌발 멘트를 던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박혜신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계은숙의 ‘연정’을 열창해 현역들은 물론 마스터 이지혜마저 눈물 흘리게 만들며 중간 점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현역 0년차’ 발라드 여왕 린의 출격과 막강 팬덤의 소유자 전유진의 등장이 예고돼 다음 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현역가왕’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해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